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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교회 교의학

    상품 정보
    상품명 개혁교회 교의학
    판매가 69,300원
    소비자가 77,000원
    적립금 3,460원 (5%)
    도서정보 J. 판 헨더렌 , W. H. 펠레마 지음 | 신지철 옮김 | 새물결플러스 | 2018년 11월 30일 출간ㅣ1448쪽
    ISBN 9791161290836
    사이즈 160 * 231 * 75 mm /1904g
    원산지 국내
    제조사 자체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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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교의학은 교회가 무엇을 믿고 고백하는지, 그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자기 시대에 무엇을 어떻게 다시 믿고 고백할지를 성찰하는 학문이다. 그래서 교의학이 없는 교회의 믿음은 불분명할뿐더러 진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없는 단순한 신앙, 심하면 맹목적이거나 미신적인 신앙이 될 위험이 있다. 또한 교회의 존립도 어려워지고, 역사를 이어가면서 약화되기 쉬운 교회의 연속성이나 일치성 역시 보장되지 않는다. 이것이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에서 믿음에 관한 일관되고 공통적인 합의와 그에 대한 성찰과 해명인 교의학이 없어서는 안 될 까닭이다. 그러나 현대교회에서 교의학의 위치는 점점 더 약화되고 주변으로 밀려나는 느낌이다. 이는 그동안 적지 않은 교의학들이 현대 사회의 변화와 요구를 따라가지 못한 채 기존 교리를 답습하거나 변명하는 데 치우쳤던 잘못도 있지만, 근본적이고 어려운 문제들을 회피하고, 편하고 쉬운 문제, 당장의 필요를 채워주는 문제들에 관심을 쏟는 실용주의 문화와도 관계가 없지 않다. 그렇다 보니 교회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채 이도 저도 아닌 그저 그런 교회들로 전락한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특별히 개혁주의(장로교)는 성경에 기반한 초월적 영성과 경건, 공동체적 삶의 가치를 중시하는 사회성을 지닌 유서 깊은 교회다. 그런 개혁파의 교의가 무엇인지, 또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성찰은 개혁파 교회가 책임감과 자존심을 가지고 계속 수행해나가야 할 과제다. 이 책은 교회의 신앙 표준을 기본적으로, 그러면서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성경의 맥락과 신학적 지성을 제공한다. 장 칼뱅을 중심으로 한 종교개혁 전통과 헤르만 바빙크에 충실하고, 바르트나 몰트만 등 현대 신학자들과 심도 있게 대화하면서도,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유일한 기준으로 삼고 있다. 이 책은 개혁신학의 정수를 요약해서 제시할 뿐 아니라 독서 과정을 통해 교리사적 흐름도 일목요연하게 드러내 보여준다. 이 책은 그동안 국내에 소개된 개혁파 교의학 도서들 가운데 가장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주요 이슈들의 논점을 치밀하게 다루고 있다. 목회자의 책상 위에 두고 언제라도 상의할 신학 상담자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네덜란드 아펠도른 신학대학교의 교수다. 그는 교의학과 교의 역사 그리고 신조들을 가르친다.

      저자 : W. H. 펠레마

      네덜란드 아펠도른 신학대학교의 명예 교수다. 그는 다양한 주제 중 변증학과 윤리학 그리고 설교학을 가르친다.

      역자 : 신지철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트리어 대학교 고전문헌학부에서 수학했다. 독일 뮌헨 대학교에서 고전 그리스어, 라틴어, 고전 히브리어를 연구했으며, 같은 대학교 개신교 신학부에서 삼위일체론과 성령론 전문 분야를 연구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아가페출판사 편집장을 지냈으며 스터디 바이블 『오픈 성경』 및 『오픈 해설 찬송가』를 기획하고 집필 및 편집을 총괄했다. 번역서로 『주 예수의 복음』, 『하나님의 비밀』(이상 새물결플러스), 『복음서를 통해 본 예수』(솔로몬), 『왜 우리는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을 사랑하는가?』, 『누가복음 1·2』, 『ESV 스터디바이블』(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약어목록

      제1장 서론
      1. 교의와 교의학
      2. 교의학의 방법론
      3. 교의학의 역사로부터

      제2장 계시
      4. 하나님의 자기계시
      5. 일반계시와 특별계시

      제3장 성경
      6.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성경
      7. 하나님의 영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
      8. 성경의 고유한 특성
      9. 성령과 성경의 증거

      제4장 하나님에 대해서
      10. 하나님에 대한 지식
      11. 성경 안에서 계시된 하나님의 이름들
      12. 삼위일체
      13. 하나님의 완전성

      제5장 하나님의 경륜
      14.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경륜
      15. 하나님의 구원 계획
      16. 예정

      제6장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나님
      17. 창조주와 그의 작품
      18. 창조와 진화
      19. 하나님의 창조물로서의 천사들

      제7장 하나님의 섭리
      20.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교의의 발전
      21. 보존
      22. 통치

      제8장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인간
      23. 성경의 자료
      24.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주요 신학자들의 견해들
      25. 인류가 처해 있는 다양한 측면

      제9장 죄론
      26. 죄의 기원과 본질
      27. 죄의 확산과 진행 과정
      28. 죄에 대한 징벌과 지식

      제10장 중보자 그리스도
      29. 그리스도의 위격
      30. 낮아짐을 통한 그리스도의 사역
      31. 높아짐을 통한 그리스도의 사역
      32. 그리스도의 사역의 다양한 측면

      제11장 은혜언약
      33. 언약 교의의 발전 과정
      34. 성경에서의 언약
      35. 은혜언약 안에서의 그리스도의 위치
      36. 언약 관계
      37. 은혜언약의 중요성

      제12장 구원에 대한 교의
      38. 구원의 서정이라는 용어에 대해서
      39. 부르심과 거듭남
      40. 믿음과 회개
      41. 칭의
      42. 성화
      43. 성도의 견인

      제13장 교회
      44. 성경의 빛 안에서의 교회
      45. 교회에 대한 다양한 관점
      46. 교회의 본질
      47. 교회 정치
      48. 교회의 권위

      제14장 은혜의 방편들
      49. 성령과 은혜의 방편들
      50. 은혜의 방편으로서의 말씀
      51. 은혜의 방편으로서의 성례들
      52. 세례
      53. 성찬

      제15장 종말론
      54. 성경적 및 신학적 방향 제시
      55. 죽음 이후에 지속되는 삶
      56. 그리스도의 재림
      57. 만물의 완성

      성경 색인
      인명 색인

      책 속으로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서 공표하고 철회하지 않은 것이 공식적인 관점에서는 교의다. 하지만 교의는 실질적인 내용과 관련해서는 전적으로 계시에 의존한다. 교의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파생된 권위를 가진다는 사실이 교회가 교의를 규범적인 것으로 받아들인다는 사실을 훼손하지는 않는다. 교의들을 공표하는 것과 관련해서, 교회는 신앙 공동체 안에서 신자들이 믿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서 믿어야 하는 것을 말한다.
      _제1장 서론

      우리는 정확성과 진리 간의 구분을 통해서 어떤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어떤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정확하다고 간주된다고 하더라도, 성경적인 의미에서는 그 정확하다는 말이 참이 아닐 수 있다. 성경적인 진리는 우리가 그것에 완전히 의존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정확하다(’emet). 반면에 모델들에 근거하는 과학 이론들은 지속적으로 타당성이 입증되어야 한다. 게다가 과학은 오직 관찰할 수 있는 것만 탐구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 과학이 찾아내는 규칙성과 과학이 확립하는 연결 관계는 오직 과학 자신의 탐구 분야에만 국한된다. 창조세계 전체는 과학의 영역에 놓여 있는 것을 초월한다.
      _제6장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나님

      자유의지 변론은 설득력이 있어 보이고, 논리적인 관점에서 타당성이 있는 논리지만, 앨빈 플랜팅가(Alvin Plantinga) 같은 철학자가 인정하는 것처럼 악으로 인해 극심한 괴로움을 겪는 사람에게는 차갑고 추상적인 위로만을 제공해준다. 창조론에 기초한 이러한 접근은 부연 설명이 필요하다.
      -제7장 하나님의 섭리

      예수를 본받는 것은 그를 모방하거나, 그를 그저 닮거나, 선한 모습을 추구하는 것을 결코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도덕주의 문제나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기 위해 행하는 외적 경건과 관련된 문제가 아니다. 성화의 표현으로서 예수를 본받는 것 자체가 구원의 일부분이다. 그것은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것에 대해 우리가 보이는 최상의 반응이 아니고, (만약 그와 같은 것이 가능하다면) 우리가 그리스도께 감사하는 마음에서 보답하는 일도 아니다. 성화가 구원에 대한 교의(및 서정)의 일부분인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를 본받는 것 자체가 구원의 일부분이다.
      _제12장 구원에 대한 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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