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1장소망하는 자에게 위기는 또 다른 출발을 위한 소나기에 불과합니다
2장80년의 긴 세월은 모든 시대와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준비였습니다
3장모세가 베테랑 목동이 되고도 남은 직한 시간이 흘렀습니다
4장설득당한 모세, 그는 이제 누군가를 설득해야 합니다
5장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갔다는 것, 이것은 모세가 살기 위한 길이었습니다
6장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 사람도 크고 작은 난관에
허다하게 부딪힐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7장애굽인들은 지금 스스로 다음 재앙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8장택함 받았다는 것은 먼저 훈련받는 조교로서 선별되었다는 의미입니다
9장하나님께 진짜 항복하는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
10장아홉 번의 협상 후 바로에 의해서 최종 협상 결렬이 선언됩니다
11장바로가 협상 결렬을 선언하면서 분위기는 반전됩니다
12장최소한의 실천적 순종이 생명을 잇는 다리였습니다
13장역사를 회고하며 기념하는 것은 미래에 대한 투자입니다
14장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만큼 사람도 사랑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15장밤길이 무섭더라도 힘 있는 자와 함께라면 든든하듯이
하나님과 함께하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16장총 쏘기 칼 쓰기를 훈련하기 전에 우선 앉고 일어서는 훈련부터 하는 것이지요
17장연약한 자들을 괴롭히는 것을 하나님은 절대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18장나 혼자만의 일이 아닌 협력의 결과는 더 풍성합니다
19장이스라엘의 기다림은 약속을 위한 하나님과의 파트너로서의 준비였습니다
20장하나님의 요구는 인간의 인간 됨입니다
21장생명 존중과 약자 보호, 바로 이 사상이 이스라엘 공동체가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내용입니다
22장진정한 거룩이란 고립된 섬에서 외치는 혼자만의 거룩이 아니라
이웃과 나누는 생활 속에서의 거룩입니다
23장나그네 설움을 기억하는 사회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괜찮은 사회’입니다
24장400여 년 전의 말씀이 실제로 현실화되고 있는 참으로 역사적인 날입니다
25장비전과 땀, 양자의 조화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26장마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하여 해야 할 일을
빼곡히 적어 놓은 수첩을 들여다보는 것 같습니다
27장공동체를 바로 세우기 위한 가장 큰 준비는 ‘사람’입니다
28장눈이 부시게 화려한 아론의 옷은 사실 땀 냄새 물씬 나는 작업복인 것입니다
29장까다로운 위임식 이면에 담겨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30장책임 맡은 사람은 주어진 책임 때문에 위험을 감수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31장마치 하나님이 모세와 아론을 불러 세우셨듯이
또한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지명하여 세우셨습니다
32장매일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주고 계신데 왜 그리도 마음이 조급했을까요?
33장하나님의 진심이 무엇인지 읽어 내는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34장하나님께서 깨어질 뻔한 관계에 있었던 사람들과
다시 하나님의 비전을 확인하고 계십니다
35장마음이 감동된 자와 자원하는 자, 인류 역사는 이러한 사람에 의해 움직여 갑니다
36장자원 정신의 또 하나의 매력은 바로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잘 파악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37장나를 위한 일이 아니기에 성실히 감당하는 사람에게 더욱 눈길이 머뭅니다
38장귀한 것을 내놓는 아쉬움은 더 소중한 것을 알기 위함입니다
39장“됐다!”라는 모세의 말이 떨어짐과 함께 이스라엘 공동체의
순종과 땀 흘림이 하나님께 열납됩니다
40장회막과 함께 새로운 시민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