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우리 미래는 하나님의 약속만큼 밝다 : 팬데믹 시대를 이기는 힘 하나님의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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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정승룡 지음 | 국민북스 | 2021년 11월 22일 출간ㅣ263쪽 |
ISBN | 9791188125395 |
사이즈 | 140 * 200 mm |
원산지 | 국내 |
제조사 | 자체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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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미래는 하나님의 약속만큼 밝다
팬데믹 시대를 이기는 힘, 하나님의 약속
책소개
■ 지은이 소개 ■
지은이 정승룡
■ 차례 ■
■ 책속에서 ■
왜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소망의 메시지를 주실까요? 그것은 우리 인간이 그렇게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사람의 체질을 누구보다도 잘 아셔서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제일 잘 아십니다. 헬라어로 인간을 ‘안트로포스’라고 하는데 ‘위를 쳐다보는 존재’라는 뜻입니다. 우리 인간은 땅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 위를 쳐다보는 존재입니다. (19쪽)
다른 만남들이 좋지 않았더라도 그 모든 만남을 한번에 역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만남이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하나님과 정말 제대로 만난다면 얼마든지 내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만남이 너무 중요합니다. (41쪽)
순종은 눈에 보이는 상황이나 환경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볼 줄 아는 영적 안목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이삭은 흉년이라는 상황이 아니라 그 너머에 대해 말씀하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영적 안목이 있었기 때문에 그분을 신뢰하고 머물기로 결단하고 순종한 것입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순종하며 그랄에 머물면서 한 일이니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해주십니다. 흉년의 영향력 속에서도 백배의 결실을 맛보고, 양보했더니 물과 함께 더 넓은 땅을 얻는 은혜를 이삭이 누렸습니다. (60쪽)
성경적인 것은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근거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지금 야곱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켜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받고,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켜주시면 이렇게 헌신하겠다고 지금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받은 약속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약속을 믿음으로 받고 야곱이 했던 것처럼 믿음의 행보를 시도하시길 권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 미래의 현실이 될 줄로 믿습니다. (70쪽)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니 하나님은 정말 많은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심지어는 주님 보시기에 더 좋은 것이 있는 곳으로 제 손을 붙들고 가셔서 내 수준을 뛰어넘는 응답을 해주신 일도 너무 많습니다. 우리 삶과 사역의 모든 것이 정말 주님의 은혜라는 것을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기도 응답의 약속을 소수의 영적 엘리트에게만 준 것이 아니라 모든 믿는 자에게 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97쪽)
부모된 우리는 더 겸손하게 여호와를 경외하고 사랑하며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되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우리보다 더 큰 복을 받고 더 존귀하게 쓰임 받을 것을 하나님의 약속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지금 우리보다 더 복을 받고 존귀하게 쓰임받을 것을 약속으로 받으셨습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도 그 약속을 믿음으로 받고 그날이 올 때까지 ‘내가 주님 앞에서 이 약속의 성취를 보고 가겠습니다’라는 각오로 열심히 기도하며 물러서지 않기 바랍니다. (113쪽)
지금 혹시라도 어려움 가운데 나 혼자 발버둥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 말씀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지금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고, 우리가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기도하실 것입니다. 지금 이 어려움이 주님께서 이루실 선의 밑거름이 될 것임을 믿고 나가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저도 그렇게 앞으로 나가겠습니다. (151쪽)
신앙 인격의 열매의 최고봉은 결국 사랑으로 통합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에서 ‘열매’라는 말의 헬라어는 단수로 되어 있습니다. 열매가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열매 아홉 가지를 한 단어로 줄이면 사랑이 됩니다. 고린도후서 1장 5~9절에서 말하는 신앙 인격 역시 믿음으로 시작해서 중간에 여러 가지를 언급하다가 마지막에 사랑으로 끝납니다. (245쪽)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역을 최선을 다해 기도하며 순종할 때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분을 경험하는 것만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그 믿음을 담보로 하나님이 더 큰 사역을 말씀하실 때 믿음으로 또 도전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더 큰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그분을 향한 신뢰와 믿음이 커갑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의 담력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순종해 보지 않으면 하나님을 제한적으로밖에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순종하며 사역을 하지 않으면 믿음이 잘 성장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순종을 통하여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만큼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쌓이고 믿음의 담력이 자랍니다. 나중에는 “주님 무엇이든지 말씀하십시오.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고백하는 수준까지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땅에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상급입니다. 부와 명예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 그분이 상급인 것이죠. (25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