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맡겨 드리세요.
새로운 일상, 그 믿음의 여정을…
그분의 인도는 꽤 멋질 거예요!
편안하게 안주하던 일상에서 벗어나
예수님과 함께하는 여행을 떠나다
우리는 모두 여행자다. 실제로 멀리 여행을 떠나기도 하지만, 일상에서도 새로운 낯선 곳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여행을 끊임없이 하며 살아간다. 「예수님과 여행을 시작합니다」는 그러한 일상의 여행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책이다. 여행을 결심하고, 준비하고, 떠나고, 돌아보는 과정을 짧은 글과 일러스트로 표현한 이 책은 여행에 대한 기대와 설렘, 그 과정에서 겪는 절망과 좌절, 그리고 그 속에서 경험했던 예수님의 마음을 따뜻하고 섬세하게 보여 준다.
따뜻한 일러스트로 위로를 건네다
김유림(라이트니스)의 그림은 슬쩍 지나쳐지지 않는다. 한동안 머무르며 그림 속 주인공에게 자신을 대입시켜 보게 된다. 예수님과 오토바이를 타거나, 가볍게 뛰어가는 그림에서는 편안하면서도 유쾌한 안정감을 누리게 되고, 폭풍우 속에 있을 때에 단단히 붙잡아 주시는 주님의 손을 보면서는 깊은 위로를 받게 된다. 우리가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모든 감정들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이 책에 나오는 일러스트의 힘이다.
모든 일상의 여행자들을 위한 책
졸업을 앞두거나, 취업을 준비하거나, 새로운 것에 도전하거나, 낯선 환경으로 들어가게 되는 모든 일상의 여행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책이다. 부디 그 모든 환경 가운데 계신 예수님과 동행하는 데 이 책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독자 대상
ㆍ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 일상의 여행자들
ㆍ따뜻한 일러스트와 함께 편안한 묵상을 하기 원하는 이들
ㆍ청소년, 청년을 위한 선물용 도서를 찾는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