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하나님 한 분을 나의 모든 것으로 여기는 것이다.
God is everything to me!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는믿음의 모범,아브라함의 신앙여정!
하나님을 믿으면 만사형통하는 줄로 가르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다가 실제로 부딪히는 실패들 속에서 좌절하며 왜 이럴까 하고 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것은 성경이 가르치는 신앙의 여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믿는 자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일생은 실제로 믿는 자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를 상세하게 보여주는 신앙인의 인생여행 이야기요 지도라 할 수 있다.
최태영 교수의 깊은 성경 묵상을 통해 태어난《아브라함과 함께 걷는 신앙여정》을 통해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어떻게 시작되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성숙한 단계에 이르게 되는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아브라함의 신앙여정,
당신의 신앙여정이기를 바란다!
[추천의 글]
강사문 교수 _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
아브라함은 오고 간, 오고 갈 지상의 모든 사람에게 복을 전해준, 전해줄 자의 조상입니다. 그가 복의 전수자가 된 것은 하나님 말씀에 절대 순종한 결과입니다. 그가 그의 고향과 친척과 아비 집을 떠났고, 그의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바쳤다는 것은 그의 과거, 현재와 미래까지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하나님도 아브라함을 믿었기에 그가 믿음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더 나아가 이스라엘 민족 공동체의 조상도 된 것입니다. 최태영 교수의 《아브라함과 함께 걷는 신앙여정》은 이러한 아브라함의 순종의 신앙여정을 밝히 보여주기에 이 책을 통해 아브라함의 순종의 신앙여정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명용 총장 _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이 책은 아브라함의 일생의 여정을 바탕으로 신앙의 핵심적인 주제들인 선택, 죄, 구원, 언약, 은혜, 정의, 기도 등을 살아 있는 삶의 언어로 감동적으로 쓴 탁월한 저술이다. 평생을 조직신학자로 깊은 신학적 주제들을 연구한 최태영 교수님의 심오한 신학이 아브라함의 삶을 통해 쉬운 언어로 표현되어 있고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모든 성도들에게 큰 유익을 줄 수 있는 좋은 저술이다.
박승호 원장 _ 목회자성경연구원 원장
아브라함의 긴 신앙 여정을 이렇게 적절하게 자르고, 섬세하게 요리하는 일은 하루 이틀의 노고로 만들어질 수 없다. 그의 목양적 성실함과 말씀을 섬기는 진지함이 배어 있어 너무 좋다. 한 단원 한 단원 제목과 어우러져 진행되는 스토리의 전개가 기대와 설렘으로 이어졌다. 오랜 세월 동안의 기도와 묵상, 신학함의 진지함이 이런 깊이 있는 말씀의 천착(穿鑿)을 보여주는 듯하여 가슴 뿌듯하다.
송재식 목사 _ 광주서림교회 담임목사
최태영 교수는 냉철한 지성과 따뜻한 영성을 가진 신학자로서 특별히 성경을 사랑하여 항상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과 더불어 살아가는 분으로 인정받고 있는 바, 조직신학자로서 그만큼 성경의 깊은 세계를 알고 있는 사람은 아마 드물 것이다. 오랫동안 창세기를 깊이 연구하여 금번에 아브라함의 일생을 신앙의 여정이라는 독특한 관점으로 서술한 이 책을 보면서 다시 한 번 그의 깊이 있는 성경읽기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독자들이 이 책을 읽으면 틀림없이 아브라함의 신앙의 세계에 깊이 매료되게 될 것이고, 삶의 위기를 만나고 선택의 기로에 설 때마다 아브라함과 이 책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