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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와 선한 양심 : 베드로전서의 이해

    상품 정보
    상품명 십자가와 선한 양심 : 베드로전서의 이해
    판매가 17,100원
    소비자가 19,000원
    적립금 850원 (5%)
    도서정보 채영삼 지음 | 이레서원 | 2014년 03월 26일 출간ㅣ475쪽
    ISBN 9788974354572
    출간일 2014-03-26
    사이즈 155 * 225 * 30 mm
    원산지 국내
    제조사 이레서원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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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이 책에서 저자는 베드로전서를 꼼꼼히 주해하면서, 그러므로 교회는 세상일 수 없고 세상과 같을 수도 없음을 말한다. 교회는 세상의 속됨을 이기고, 세상을 치유하고, 세상을 회복하여 이 여행을 잘 마치도록 인도할 생명의 능력을 이미 받았는데, 그것은 썩지 않고 살아 있는 영영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이러한 복음을 그 중심에 두어야 할 한국 교회가 복음보다 물질·명예·화려함·건강·부를 추구하며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의 전부인 양 여기던 세속적인 가치관을 버리고, 선한 양심으로 살아가기 위해 말씀 앞으로 부지런히 달려가야 할 것을 강조한다.

      저자소개

      저자 : 채영삼

      저자 채영삼 교수는 연세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총신대 신대원에서 M.Div를 마쳤다. 성경을 배우고 싶어, 미국 미시간 주 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약학(Th.M)을 전공하고, 시카고에 있는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마태복음을 연구했다. 그의 박사학위(Ph.D) 논문인, Jesus as the Eschatological Davidic Shepherd는 독일 튀빙겐에서 분트 시리즈(WUNT 2/216, 2006; Mohr Siebeck)에 선정 출판되었다. 현재는 백석대학교 학부와 신대원에서 신약학 교수로 섬기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연구재단이 저술출판 사업으로 선정한 <세상 속의 교회: 공동서신의 신학>(2012-15년)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깊이 있는 신학적 통찰과 냉철한 철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본문 원의를 명쾌하게 드러내는, 말 그대로 잘 준비된 정통신약신학자이다. 동시에 필체가 유려하고 수필적이며 따뜻한 제사장적 감수성과 권위 있는 선지자적 강직함을 두루 갖춘 사상가적 저술가이기도 하다. 과장하지 않는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시류의 근원을 관통하여 구절구절 말씀의 핵심을 집어내며 집도해 가는 그의 주해 속에 성실한 그의 성품이 고스란히 묻어난다.『베드로전서의 이해: 십자가와 선한 양심』에서 저자는 오늘날 교회에서 십자가는 붙들지만, 세상의 비난과 적대감에 부딪히는 한국 교회를 향해, 사도 베드로의 해법을 제시한다. 곧, 십자가는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가는 선한 양심의 길임을 성실한 주해와 절절한 사랑으로 설득하고 격려한다. 본서는 2011년 기독교출판문화상 신학부문(국내) 우수상을 받은 『마태복음의 이해: 긍휼의 목자 예수』, 2012년 출간된 『야고보서의 이해: 지붕 없는 교회』를 뒤이어, 저자가 기획하는 ‘신약의 이해’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이레서원은 귀한 필자를 발견했다. 그는 한국 교회를 위해 준비된 신학자이기에, 한국 신학계는 한동안 많은 부분 채영삼 교수로부터 말씀의 통찰이 가져다주는 놀라운 회복의 능력을 누리게 될 것이다. 바로 『베드로전서의 이해: 십자가와 선한 양심』이 그가 힘을 쏟아 낳은 세 번째 책이다. 

      목차

      추천의 글 _4
      서문 _13

      1장_ 택함 받은 교회: 세상으로부터 불러내신 교회(1:2-2:10) _19

      1. 교회란 무엇인가?(1:2) _23
      2. 영광스런 구원, ‘이미, 지금도 그리고 아직’(1:3-9) _36
      3. 하늘과 땅의 최대 관심사(1:10-12) _62
      4. 구원은 이동(移動)이다!(1:13-21) _77
      5. 세상을 이기는 말씀(1:22-25) _102
      6. 살아 있는 교회, 세상의 제사장(2:1-10) _120

      2장_ 선한 양심의 순례: 세상을 지나 하늘에 이르는 교회(2:11-3:22) _161

      1. 자유한 하나님의 종(2:11-17) _165
      2. 세상 속으로 부르신 목적(2:18-3:12) _204
      3. 선한 양심으로 세상과 소통하라(3:13-17) _275
      4. 여행의 목적지, 드디어 하늘에 이르는 교회(3:18-22) _294

      3장_ 세상에 뿌려진 말씀: 세상에 흩어진 교회(4:1-5:14) _319

      1. ‘남은 날들’을 사는 법(4:1-3) _323
      2. 세상에서 낯설게(4:4-6) _333
      3. 세상을 이기는 교회(4:7-11) _344
      4. 고난, 이렇게 바라보라(4:12-19) _366
      5. 이것이 참된 은혜!(5:1-14) _390

      에필로그 _446

      부록: 더 깊은 이해를 위하여 _455
      1. 신약에서의 위치 _456
      2. 저자, 기록 시기, 장소 _457
      3. 수신자, ‘거주 외국인과 여행자’된 교회 _459
      4. ‘하나님의 집’ 안에서 행할 규범들 _464
      5. 문학적 구조 _469

      베드로전서 기초 참고문헌 _473

      본문 내용

      “오늘날 교회는 세상 속에서 마치 교회 안에서 소통하는 식으로 소통하려 든다. 베드로가 전해 주는 전략은 그렇지 않다. 초대교회는 로마제국의 낯선 문화 속에서 적대감에 위협받으며 살았다. 베드로는 이 분야에 전문가이다. 당신의 믿음을 ‘선한 양심’으로 번역하라고 가르쳐 준다. 거듭난 심령이라면, 이제 세상 속에서 회복된 양심으로 살라고 가르친다. 그것이 십자가 고난의 길을 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좇아, 그분의 길을 따라가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 ‘표지 발문’ 중에서 -

      실로, 베드로는 로마 변방에 흩어진 적은 무리였던 교회들에게 그들의 정확한 목적지를 보여 주었다. 로마도 화려하고 번쩍였겠지만, 교회의 종착지는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나라’이다.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는 황홀한 소망이다. 비교가 되는가? 전혀 비할 바가 아니다. 당장 짐을 싸야 한다. - ‘1장_ 택함 받은 교회’ 중에서 -

      베드로에 의하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하심과 피 뿌리심에 ‘이르러야’ 한다. 그분의 순종하심과 구속의 은총을 받아 마음껏 누리기도 하지만, 그분의 순종하심과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 필연이다. 그 길 외에 다른 길은 없다. 세상이 가는 길과 교회가 가는 길은 그렇게나 다르다. - ‘1장_ 택함 받은 교회’ 중에서 -

      교회의 진짜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하늘에 이르는 그 길, 그 여행을 다 끝까지 갈 수 있느냐이다. 이것뿐이다. 당신이 앓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인가? 그래서 결국 그리스도를 따를 것인가? - ‘1장_ 택함 받은 교회’ 중에서 -

      베드로에 의하면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을 산다는 것은 이런 선한 양심, 거듭난 심령의 회복된 양심으로 산다는 것을 뜻한다. 그것이 바로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 ‘2장_ 선한 양심의 순례’ 중에서 -

      교회는 왜 세상 속에서 길을 잃었는가? 왜 주님을 놓쳤는가? 오늘날 교회가 세상 속에서 살아갈 때, 그가 가진 것이 말씀과 성령과 교회만이 아니다. 그들은 목자이시며 감독이신 예수님 자신에게 맡겨져 있다. 베드로는 그들이 명확하게 목자와 감독이신 그리스도에게 인도함을 받고 있다고 가르친다. - ‘2장_ 선한 양심의 순례’ 중에서 -

      무엇이 ‘가짜 은혜’인가? 세속 한복판에서 그리스도를 따름이 빠진 은혜이다. 예수 믿어 세속적인 복을 받는 것도 은혜이지만, 그 모든 복들이 그로 하여금 더욱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게 하지 못한다면, 그가 받은 은혜들은 참된 은혜가 아니다. 세속적인 것을 거슬러 대항하며 그리스도를 더욱 따르게 하는 은혜가 아니면, 그것은 자신과 다른 이들을 속이며, 받은 은혜 속에서 망하게 하는 가짜 은혜이다. 예수를 믿어 세상을 얻고, 그 세상 속에서 세상과 함께 망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일 수가 없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함이 곧 참된 은혜이다. - ‘3장_ 세상에 뿌려진 말씀’ 중에서 -

      교회란 무엇인가? 그것은 그리스도가 누구이시며 그분을 따르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묻는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 헬라어 원문에서, 베드로전서의 마지막 문구는 이렇게 마무리된다. “모든 자들, 그리스도 안에 있는” - ‘3장_ 세상에 뿌려진 말씀’ 중에서 - 

      출판사 서평

      ● 베드로전서의 이해: 십자가와 선한 양심 (출판사 서평)

      채영삼 교수의 ‘신약의 이해’ 시리즈, 그 세 번째 작품!
      세상을 이기는 교회의 해법: 사회의 적대감, 교회가 회복한 양심!


      교회는 이 땅을 여행하는 순례자이다. 교회의 최종 목적지는 이 땅이 아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 보혈로 교회를 세우신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는, 교회는 순례자이다.
      교회는 십자가에서 구속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을, 예비하신 하나님 나라로 이끌기 위해 한 몸으로 묶어 주신 복된 공동체이다. 교회는 유혹 많고 험난하며 더러운 이 세상 물결을 잘 헤치고, 선한 양심을 가지고 세속에 물들지 않는 성결한 몸과 마음과 영으로 마침내 주님께서 예비하신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이르도록 서로를 돌아보며 함께 나아가는 아름다운 주님의 몸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이 땅의 편안하고 화려해 보이는 것들의 유혹을 물리치고, 오히려 세상을 거절하는 대가로 세상의 온갖 비난과 핍박을 받아 내면서도 생명 주신 주님을 향해 즐거운 순례의 길을 달려간다.
      본문에서 이 순례의 길을 가면서 선한 행실을 하고도 오히려 불의한 일로 고난을 받는 성도들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라고 말한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가? 그 이유는 이미 그리스도께서 그 길을 가셨기 때문이다. 또한 온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더 이상 거룩하고 엄위할 수 없는 놀라우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친히 그 길에 동행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상의 눈으로 볼 때는 혹시 어리석어 보이고 비참해 보이며 무능력해 보일지라도, 교회는 그저 행복하고 황홀한 마음으로 이 순례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할 하나님 나라, 이것은 단순한 이상향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다. 이제 곧 우리에게 이뤄지게 될 즐거운 실재이다. 이 길을 나 혼자만 갈 수는 없다.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결코 나 하나만을 위한 것일 수 없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저자는 베드로전서를 꼼꼼히 주해하면서, 그러므로 교회는 세상일 수 없고 세상과 같을 수도 없음을 말한다. 교회는 세상의 속됨을 이기고, 세상을 치유하고, 세상을 회복하여 이 여행을 잘 마치도록 인도할 생명의 능력을 이미 받았는데, 그것은 썩지 않고 살아 있는 영영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이러한 복음을 그 중심에 두어야 할 한국 교회가 복음보다 물질·명예·화려함·건강·부를 추구하며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의 전부인 양 여기던 세속적인 가치관을 버리고, 선한 양심으로 살아가기 위해 말씀 앞으로 부지런히 달려가야 할 것을 강조한다. 결국은 이 길을 먼저 가신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담긴 하나님 말씀이, 이 여행길에서 교회와 성도들을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하나님 나라, 그 황홀한 구원의 완성으로 인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가려운 귀를 긁어 주는 설교에 익숙하던 우리에게 『베드로전서의 이해: 십자가와 선한 양심』은 말씀에 비추어 정직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나를 내려놓도록 도전하는, 읽는 이의 마음에 찔림과 시원함을 동시에 안겨 주는 책이다. 택하신 족속이며 거룩한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거짓된 세속의 위력에 위축되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위와 위엄을 잊은 채 스스로 초라해져 있던 나를, 하나님의 사랑 받은 자로서 창조주 하나님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온전한 구원을 향해 즐거운 순례의 길을 가도록 회복시켜 주는 좋은 인도자가 되어 줄 것이다.

      『베드로전서의 이해: 십자가와 선한 양심』에 관한 저자의 글

      베드로
      베드로가 주님을 따라다녔지만, 결정적으로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 있습니다. 십자가였습니다.

      십자가
      오늘날 십자가는 내 죄를 씻는 보혈이요,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받는 치유요, 그가 가난해짐으로 내가 부요해지는 능력입니다.

      선한 양심
      하지만 교회는 세상에서 비난과 적대감에 직면해 있습니다. 십자가를 붙들었는데 더러워졌고, 그분의 이름을 더럽혔습니다.

      십자가와 선한 양심
      십자가는 하나님이 내게 오신 길이지만, 또한 반드시 내가 세상 한복판을 지나, 하늘의 하나님께로 이르는 순례길입니다.
      베드로는 그것을, 거듭난 심령의 회복된 양심의 길이라 부릅니다. 십자가를 통해 알게 된 하나님의 뜻, 선할 뿐 아니라 은혜의 강력을 증거 하는 양심입니다.
      오래 전 주께서 가신 길, 베드로가 결국 따라간 그 길을 따라가고자 합니다. 함께 가고 싶습니다. 이 시대의 교회가 다 함께 가면 좋겠습니다.

      주께서 이 땅의 교회를 치유하시고, 그 영광을 회복하시며, 온전케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채 영 삼

      ● 추천사

      베드로전서는 살아 있는 소망을 품고 길을 떠난 순례 공동체에게 주시는 위대한 격려의 편지이다. 우리는 본서를 통해 철저한 본문 연구 위에서 피어난 저자의 생생한 육성을 듣는 듯하다. 톰 라이트를 연상케 하는 생동감 있는 글쓰기를 통해 저자는 한국 교회를 향해 신앙의 여정에 박차를 가하라고 권면한다. 정독한다면 천성을 향한 신앙의 로드맵이 확연하게 펼쳐질 것이다.
      _류호준 교수│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장

      채영삼 교수는 사도 베드로의 서신으로부터 모든 시대의 기독교가 들어야 할 메시지를 십자가와 나그네라는 두 주제로 요약한다. 오늘날 기독교의 문제는 영광과 정착에 눈을 고정하고 있다는 것이며, 오늘날 기독교의 살 길은 십자가와 나그네 사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나그네를 말하기에 이 책의 원고지는 눈물로 얼룩진 듯하고, 십자가를 말하기에 이 책의 펜촉은 핏방울을 머금고 있는 듯하다. 그 눈물과 그 핏방울을 우리의 것으로 삼을 수 있다면, 우리는 두 개의 천 년을 거뜬히 넘어 다시 사도들의 시대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_조병수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채영삼 교수는 이 책에서 베드로전서의 핵심 메시지를 참으로 진솔하게 풀어나간다. 세상과 벗하며 이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 지극히 세속적인 복음을 쫓아가다가 마침내 세상으로부터도 비난의 화살을 맞고 비틀거리는 한국 교회를 향해,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회복하고, 그 십자가의 길을 따라 함께 걸어가자고 간곡히 당부한다. 저자의 다른 책들이 그러하듯이, 이 책에도 한국 교회를 향한 애타는 사랑이 절절히 흐른다.
      _양용의 교수│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

      이 책은 교회가 하늘에 이르는 길 위에 있는 순례자이자 세상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는 제사장 나라임을 일깨워 준다. 저자는 말씀에 대한 확신과, 교회를 향한 무한한 애정으로 베드로전서를 명쾌하게 해설한다. 그리고 천성을 향해 순례의 길을 떠나는 이들이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_길성남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

      이 책은 베드로전서의 탁월한 주해서이자 강해서로, 성경 본문 자체를 원문과 비교하여 꼼꼼하게 해석하면서, 베드로전서의 전체적 메시지를 오늘의 시대에 방향을 잃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향해서 제시하고 있다. 설교자의 설교 준비에도 훌륭한 주석으로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일반 성도들의 삶의 목표를 설정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_김서택 목사│대구동부교회 담임목사

      채영삼 교수의 베드로전서를 강해한 『십자가와 선한 양심』은 무수히 다시 읽고 곱씹을 가치가 있는 책이다. 그의 낯선 복음이 우리의 심장을 고동치게 하고, 혈관을 타고 흐르게 될 때까지 읽고 또 읽고 싶다. 늘 그러하듯이 그의 강론은 그 어떤 날선 검보다도 예리하다. 그의 성경 해석과 적용은 맛깔스럽다. 그의 글은 꿈틀꿈틀 살아서 움직인다. 뭐하나 흠 잡을 것이 없다. 벌떡 일어서서 기립박수라도 치고 싶은 심정이다.
      _이우제 교수│백석대학교 실천신학대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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