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하고 산뜻한 디자인, 감각적인 파스텔 색상의 표지로 만나는 『메시지(The Message)』. 각 책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파스텔 색상의 표지 디자인이 특징으로, 무겁고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성경이 아닌 언제든 들고 다니고 싶은 친구 같은 성경이다. 갖고 싶은 성경,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일상의 성경으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예언서》는 불꽃 같은 예언자적 설교이자 불꽃 같은 시에 담긴 생동감을 오늘의 일상 언어로 충실하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