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의 광풍이 몰아치는 한복판에서 예장합동 총회장, 한교총 대표회장으로서 한국교회 예배회복을 위한 최전선에서 온 힘을 다해 소통하고 노력하였다. 특별히 한국교회 최초로 새에덴교회 메디컬처치를 착안하고 실행하여 안전한 예배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일구었다.
현재 5만여 성도의 새에덴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윤동주문학상, 천상병문학대상을 수상한 시인으로서, 50여 권의 저서와 11권의 시집을 출간하였다. 포스트 팬데믹 처치를 준비하며 한국교회의 연합과 세움을 위해 길을 내는 사역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