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힌 문을 바라보며 한숨짓지 말라
기도의 문을 열고
인생의 변화를 경험하라!
기도가 풍성해지자 사는 것이 재미있어졌습니다. 지금도 전혀 내일을 계획할 수 없는 삶이지만, 제 삶을 인도해가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내일이 기대됩니다. 기도를 돕기 위해 기도했는데 기도가 제 인생을 바꿨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기도를 통해 수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지금은 닫힌 문을 바라보며 한숨지을 때가 아닙니다. 기도는 모든 닫힌 문을 열게 하는 능력입니다. 지금은 놓쳐버린 기회를 바라보며 후회할 때가 아닙니다. 기도는 새로운 기회를 오게 하는 능력입니다. 지금은 실패를 붙들고 주저앉아 있을 때가 아닙니다. 기도는 반전의 역사를 일으키는 능력입니다. 믿음의 기도만 시작된다면 눈물밖에 남지 않은 당신의 인생에도 기적이 일어납니다.
《따라 하는 기도》는 수많은 사람의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당신의 삶을 바꾸고 싶다면 기도를 시작하십시오.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당신의 기도를 도울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기도의 지경이 넓어지고, 기도의 삶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것입니다.
- 주님, 제 마음을 낮추겠습니다.
끝까지 겸손한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단순한 삶을 살겠습니다.
물질이 저의 소망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후히 주시고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이 제 소망입니다.
물질이 제 삶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만이 제 삶의 주인이십니다.
p.50 “물질의 복을 받는 기도” 중에서
- 주님, 화나게 하는 사람 때문에
하루를 망치지 않기로 결심합니다.
화나게 하는 사람을 적절하게 무시하고,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화나게 하는 것으로부터 멀리 도망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뿐만 아니라, 화나게 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길 수 있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p.92 “분노의 마음을 다스리는 기도” 중에서
- 주님, 오랜 마음의 상처를 직면할 용기를 주시옵소서.
완벽하지 않은 자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해할 수 없는 일까지도
이해할 수 없는 상황까지도
받아들일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이제 되는 대로 생각하지 않고, 생각을 선택하겠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에 이끌려 사는 것이 아니라
좋은 감정을 선택하겠습니다.
p.101 “우울한 마음을 다스리는 기도” 중에서
- 주님, 이 시간 기도하기 위해 무릎 꿇었지만
하나님이 너무 멀게 느껴지고
기도의 입술이 잘 열리지 않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어떻게 기도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이 시간 기도의 어려움을 주님께 아뢰오니
이 기도문을 따라 하는 동안
모든 잡념이 사라지고 기도의 입술이 열리고
기도의 영으로 충만해지게 해주시옵소서.
p.155 “기도가 안 될 때 하는 기도” 중에서
- 제가 주님께 제 삶을 맡길 수 있는 이유는
주님의 마음을 제가 알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계획은 언제나 제 삶에 평안을 주시는 것이고
주님의 뜻은 소망이 가득한 자리로 저를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 주님께서 제 삶을 인도하시기에
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의연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원수가 나를 무너뜨리려 할지라도
주님께서 모든 것을 선으로 바꿔주시기에 저는 안전합니다.
p.202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는 기도” 중에서
- 주님, 자녀들의 마음에 억울한 마음이 들지 않도록
분노가 자녀들의 마음에 스며들지 못하도록
자녀들이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무엇이 옳은 것인지 헷갈리지 않도록
부모인 제가 더 성숙한 인격을 갖추게 해주시옵소서.
감정적으로 아이들을 대하지 않고,
성경의 원칙을 따라 자녀들을 양육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p.219-220 “자녀 양육을 위한 기도” 중에서
- 주님, 목회의 여정에 참 많은 유혹이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돈을 더 의지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보다 하나님 없는 쾌락을 즐기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보다 사람들이 알아주는 것에
더 목매게 하는 유혹이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 우상으로 자리잡은 모든 것으로부터
사랑하는 목사님을 지켜주시옵소서.
말씀과 기도 외에는 이 유혹을 이겨낼 방법이 없습니다.
주님, 사랑하는 목사님을 성령으로 지켜주시옵소서.
p.265 “목회자를 위한 기도” 중에서
- 주님, 거룩을 이야기하면 웃음거리가 되고,
순결을 이야기하면 조롱거리가 됩니다.
구별된 삶을 살아가면 바보 취급을 받습니다.
그러나 주님, 저는 이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아무리 가치관의 질서가 무너져도
거룩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이미 수없이 넘어졌을지라도
다시 일어나 거룩한 삶을 꿈꾸겠습니다.
이길 수 없는 싸움처럼 보여도 결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p.284-285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 중에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