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봉호, 김민웅, 박득훈 추천
- ‘죄 고백’의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독보적인 책
- 존 스토트의 1964년작으로,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책
- ‘하나님께 회개하면 죄를 지은 사람에게 용서를 구하지 않아도 되는가’라는 궁금증에 대한 답변 제시
- 기장 기본적인 질문이지만 여전히 모든 그리스도인이 궁금해하는 죄 고백의 문제에 대해 성경적이고도 명확한 답변을 줌
모든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죄 고백에 대한 핵심 메시지!
죄 고백은 정말 필요한가? 어떻게, 누구에게 고백해야 하는가? 목회자나 공동체에게 죄를 고백해도 되는가? 사제에게 고백하는 고해 성사는 성경적인가? 오늘의 교회는 죄 고백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상실했기에 회개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건강한 개인과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복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복음의 정중앙에 바로 ‘죄 고백’이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진정한 죄 고백 없이 성급하게 은혜로 모든 것을 덮으려는 현대 교회의 피상성을 극복하며, 건강한 죄 고백을 통해 용서와 화해와 회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죄에 무감각해진 한국 교회에 꼭 필요한 책이다. 사람에 대한 잘못을 회개할 때는 반드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것, 회개하지 않는 사람을 용서해서는 안 된다는 것, 그리고 교회의 징계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고해 성사’는 성경적 근거가 약하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경건에 큰 도움이 될 책이다.” - 손봉호, 서울대학교 명예 교수
“교회가 죄 고백을 반복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인간의 영혼에 폭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자신을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뻔뻔하고 위선적이며 윤리적 질문에 냉담한지를 목격하면서 이 생각은 바뀌고 있다. 죄와 대면해 자기가 누구인지 아는 일은 거짓된 자아에서 해방되는 첫 번째 관문이다. 존 스토트의 책은 바로 그 정직한 자기에서부터 출발하라고 일깨우고 있다.” - 김민웅, 성공회대학교 교수
“한국 교회는 병적 자기성찰과 죄에 대한 무감각이라는 양극단을 오가며 더 깊은 죄의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 본서는 우리에게 이 양극단에서 벗어나 철저하면서도 건강한 죄 고백에 이르는 길을 활짝 열어 준다. 하나님께서 이 책을 사용하셔서 한국 교회에 눈물로 통회하는 새 역사를 일으켜 주시길 간곡히 기도한다.” - 박득훈, 새맘교회 담임목사
북소믈리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