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꿈을 말하고 위대한 비전을 가져야 한다고 전할 때, 꿈이 아니라 은혜라고, 비전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이 드러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외치는 탱크 목사. 그는 원대한 포부가 아닌 오직 하나님 은혜에 기대어 믿음으로 직진한다.
‘꿈의 사람’으로 알려진 요셉. 요셉은 위대한 꿈을 꾸었기 때문에 위대한 삶을 살았던 것이 아니다. 깊은 고통에서도 그를 붙잡아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그를 이끌었다.
모두가 내 편인 줄 알았던 시절, 안하무인이었던 요셉은 죽음의 구덩이 안에서 비로소 알았다. 내 편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오직 하나님만 진정한 내 편이심을. 그 이후로 펼쳐진 요셉의 삶은 철저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었다. 노예 생활도, 감옥도, 총리의 자리도 그에겐 사역지였고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이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하나님과의 동행을 최고의 가치로 삼았던 요셉을 통해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깊이 묵상하게 한다.
미국 고든대학(Gordon College)에서 청소년 사역과 성서학(B.A.)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Westminster Seminary)에서 목회학(M.Div.)을,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영성교육학(Th.M)을 전공했다. 현재 브리지임팩트사역원(1996년 설립) 이사장으로서 다음세대 부흥에 힘쓰는 한편, 올바른 교회에 대한 고민 끝에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를 시작하여 현재 서울과 부산, 댈러스를 비롯하여 여섯 곳에 교회를 개척해 예배드리고 있다.
저서로는 《내 마음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었다》, 《다시 세움》, 《하나님의 에이스》, 《자녀교육에 왕도가 있다》, 《교사의 힘》(이상 규장), 《믿음의 승부수》(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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