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녀가 하나님을 진짜 만나는 순간 : 믿음의 계승을 위한 간절한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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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내 자녀가 하나님을 진짜 만나는 순간 : 믿음의 계승을 위한 간절한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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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테렌스 채트먼 지음 \| 유정희 옮김 \| 규장 \| 2018년 03월 16일 출간ㅣ320쪽
ISBN	9788960975286
사이즈	133 * 195 * 18 mm /361g
원산지	국내
제조사	자체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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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 자녀가 하나님과 변치 않는 관계를 맺기 위한

경건 훈련과 영적 진로 계획 세우고 실천하기

브루스 윌킨슨, 리처드 블랙커비 추천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모태신앙인 자녀가 자신의 하나님을 만나길 원하는 부모님

■ 어린 자녀의 신앙교육에 고민이 많은 부모님

■ 청소년 자녀의 영적 진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부모님

■ 장성한 자녀에게 믿음의 계승이 잘 이뤄지길 바라는 부모님

당신의 자녀는 세상에서 살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가?

기독교 신앙을 가치 있게 여기는 대부분의 부모는 자녀가 지금뿐 아니라 평생 하나님과 생생한 관계를 즐기며 성장하길 원한다. 하지만 자녀의 믿음 성장에 영향을 미치거나 격려하려는 목적으로 서로 교제하는 그리스도인 가정은 매우 적다.

하나님을 친밀하게 아는 당신의 가족을 상상해보라. 자기가 무엇을 믿고 그것이 왜 중요한지를 말해줄 수 있는 아이. 경건한 지혜의 회복력 있는 기쁨으로 역경에 대처하는 십대. 함께 기도하고 예배드리며 이런 관행들을 다음세대에 물려주는 가족.

이 책은 모든 연령의 자녀들, 심지어 성인이 되어 자기 가정을 꾸린 자녀들에게도 효과가 있는 개인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한 검증된 과정을 제시한다. 또한 세대 간의 영적 성장 계획과 간단한 경건의 시간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저자소개

저자 : 테렌스 채트먼

저자 테렌스 채트먼은 미국 경제계의 고위층으로, 존슨앤드존슨, 시티은행, 코카콜라 등의 대기업에서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가정에서는 영적인 리더가 되지 못했다. 아내에게서 그의 가족과 자녀들의 영적 성장을 위한 과정을 기록하라는 도전을 받고, 성경의 가르침과 기도를 통해 탁월한 가족의 영적 성장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 그는 부모로서 자녀가 하나님과 변치 않는 관계를 맺도록 인도하는 일에 헌신해야 할 것과 그리스도와 하나님 말씀의 권위에 대한 진정한 믿음을 전수해주어야 할 부담에 대해 말한다. 또한 어떻게 개인이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과 가족에게 계속 우선순위를 둘 수 있는지를 직접 삶으로 보여준다.

그의 가족 제자훈련 워크숍인 ‘당신 가족의 영적 코스 기록하기’는 지금까지 수만 명이 참석했으며, 계속 성장하고 있다. 또한 그는 100여 개국 리더의 네트워크인 국제기독교기업단체(Fellowship of Companies for Christ International, FCCI.org)의 회장이자 CEO이다.

역자 : 유정희

본문 내용

현재 내 세 자녀들의 연령대는 20대에서 30대까지다. 둘은 결혼을 했고, 활발하고 바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격주 주일 저녁이면 가족들이 함께 전화로 예배하며 기도하고 서로 믿음을 세워주는 시간을 한 시간 이상 갖는다. 해마다 우리는 함께 이루고 싶은 일을 정하고 영적인 목표를 달성하려고 애쓴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내가 살아있는 동안 아이들과(또한 손주들과) 함께 이 시간들을 계속 누릴 수 있길 바란다. p.38-39

이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가 필요하다. 당신의 우선순위를 조정해야 한다. 옛 우선순위들 중 일부, 즉 당신이 이 책임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방해해왔던 일들이 불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신이 그 우선순위를 조절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상황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p.46-47

당신이 적극적으로 자녀들을 복음으로, 성경으로, 기도로, 예배로 인도할 때 하나님께서 그들 안에 어떤 일을 행하실지는 오직 그분만 아신다. 그러나 나는 이 과정이 당신을 어디로 인도할지 알고 있다. 아마도 나를 인도했던 곳과 같을 것이다.

인생의 여러 순간에 당신은 당신의 의와 하나님의 의 사이의 간극을 분명히 보게 될 것이다. 당신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당신의 새로운 삶과 행동이 가능한 유일한 원천이 성령의 능력임을 알게 될 것이다.

대체로 여기서 ‘해결책’이 먼저 일어난다. 당신 안에. 내 안에. 우리의 마음속에. 우리의 행동뿐만 아니라 우리의 온 마음속에서. p.102

“세속적인 회사인지 종교적인 회사인지는 실제로 중요하지 않아.”

그가 말했다.

“그리스도인은 어느 조직에 있든 하나님을 그 조직의 소유주로 여기지. 최고위직을 차지하는 건 하나님이야.”

p.287

출판사 서평

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다스리신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12월의 어느 추운 주말 결혼기념일 여행 중, 저자의 부부는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된다. 과연 우리 자녀가 대학교를 가서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낼 수 있을까. 그 진지한 고백 앞에 이 가정이 치열하게 살아낸 ‘가족의 제자도’를 담고 있다. 그 시간 이후에 대학교를 간 자녀는 학교에서 제작하는 공연의 리허설을 앞두고 있는 긴박한 상황 가운데에서 가정 예배의 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모든 상황에 양해를 구하는 삶의 태도를 가지게 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가정에 대한 소망함이 있다. 그러나 그 삶을 살아내는 가정을 얼마나 될까. 삶의 가장 우선순위에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두고, 가정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간절히 구하며 그분이 원하시는 대로 자녀를 양육하길 원하는 가정에 귀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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