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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어여쁜 자야 ( 아름다운 남녀 창조 편 / 디지털 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2 )

    상품 정보
    상품명 나의 어여쁜 자야 ( 아름다운 남녀 창조 편 / 디지털 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2 )
    판매가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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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정보 김지연 지음 | 두란노 | 2020년 06월 24일 출간ㅣ248쪽
    ISBN 9788953137851
    원산지 국내
    제조사 자체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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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두란노

    저자 : 김지연

    출간일 : 2020년 6월 24일

    페이지 : 248쪽


    크리스천 양육자가 안심하고 읽을 수 있는 성교육 시리즈, 두 번째 ‘아름다운 남녀 창조’ 편


    “남녀의 차이를 잘 알고 하나님이 주신 성별에 감사하자”


    명실상부 성경적인 성가치관 대표 강사인 김지연 약사가 ‘디지털 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 두 번째 책을 펴냈다.

    교파와 진영을 초월하여 담임 목사님들이 예배 시간에 강단을 내어 주기까지 안심하고 신뢰하는 검증된 사역자인 저자는 2,500개가 넘는 주요 교회와 기관에서 성경적인 성가치관을 교육해오고 있다. 
    출간 직후 한국 교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디지털 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 1권, 《너는 내 것이라》가 성경적 성교육을 위한 준비와 미디어와 음란물에 관해 다루었다면,

    2권은 ‘아름다운 남녀 창조’ 편이다. 차세대에게 하나님이 만드신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을 알려 주고, 타고난 성별에 감사하며, 남녀가 기능적 질서를 잘 발휘하도록 좋은 가이드를 해준다.
    또한 남녀 성별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는 차세대들을 교육함에 있어서 크리스천 양육자들이 알아야 할 배경 지식들을 성경적인 근거와 객관적인 자료로 공급해 주고 있다.


    세상에서 흔히 행해지고 있는 성교육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수많은 다른 점을 종합적으로 다루지 않고 ‘외부 생식기’ 차이점 위주로 교육하고 끝내거나 혹은 남녀의 차이를 아예 부인하다시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성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성별 교체(트랜스젠더리즘)를 쉽게 받아들이거나 성별 혼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크리스천 성교육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또 타고난 성별이 중요한 게 아니라 자신이 원하고 느끼는 성별, 즉 성별 정체성이 더 중요하다는 교육까지 받은 청소년의 경우 하나님의 말씀 자체를 부인하기도 하여 많은 기독교 양육자들의 우려와 원성을 사기도 한다.
    ‘디지털 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는 “말씀에 근거한 참된 성경적 성교육으로 세상의 거짓된 메시지를 분별하고 성경적 관점과 가치관을 세우는 데 최우선하는 자료를 만들어 달라”는

    수많은 기독교 학부모들의 꾸준한 요구를 받아온 저자가 집필하게 된 책이다. 2권 ‘아름다운 남녀 창조’ 편은 세상의 왜곡된 교육과 반성경적인 성문화로 인해 시선을 돌려 버린 자녀들이 다시 하나님께로 향하도록 이끌어 준다.

    또한 성경적 가치관을 지지하는 수많은 보편타당한 통계들이 함께 제시되어, 읽는 동안 지루함이 없게 해 준다. 믿음의 부모, 주일학교 교사, 목회자 등

    크리스천 양육자들이 세상의 급진적 조류에 떠밀려 가는 것이 아니라 복음으로 역류할 힘을 탑재한 차세대를 키워 내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책 속으로


    성교육 교사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의 하나가 남녀의 차이점을 가르칠 때, 다짜고짜 남아와 여아의 속옷 차림 또는 벗은 몸 사진을 제시하며 가장 먼저 생식기의 차이를 강조하고는 남녀 차이 교육을 끝내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남녀를 가르는 가장 근본적인 차이점인 성염색체를 간과하고 만다. 남녀 생식기의 명칭을 아는 것으로 끝나는 성교육은 생식기만 제거하면 남녀가 바뀔 수도 있다는 착각을 주기 쉽다.
    남녀의 차이점을 교육함에 있어서 외부 생식기의 모습을 과도하게 강조한 자극적인 이미지로 성적 호기심과 충동을 과도하게 불러일으키는 방식의 성교육은 바람직하지 않다.

    조기 성애화(sexualization)를 촉진하느냐 아니면 남녀를 지으신 하나님의 아름다운 창조를 깊이 있고 은혜롭게 가르치느냐는 성교육 강사의 영성, 전문성 및 교육 방식과 큰 관련이 있다.
    / 56쪽


    비슷한 체중과 건강 상태의 두 사람이라 할지라도 성별이 다르면, 손아귀 힘, 즉 악력(握力)이 상당히 다르다. 물건을 손아귀로 쥐는 힘에서 남녀가 큰 차이를 보인다는 뜻이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얼마나 손을 많이 쓰는가를 생각해 보면, 남자와 여자의 악력 차이가 그들의 삶에 끼칠 영향과 차이점을 부정하기가 어렵다. 보통 남자의 악력은 여자의 2배다.
    이러한 남녀의 악력 차이가 삶의 여러 분야에서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예를 들어, 소방공무원 체력 시험 점수표만 봐도 남자와 여자의 근육 차이를 확실하게 알 수 있다.
    / 80쪽


    ‘에제르’는 영어 단어 ‘에센셜(essential)’의 어근이 되었다. essential의 뜻은 무엇인가? ‘필수적인, 극히 중요한, 본질적인’이란 뜻으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필수 아미노산(essential amino acid)은 외부에서 반드시 공급되어야 하는 것으로, 결핍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너무나 중요한 아미노산을 가리킨다.

    있으면 좀 도움되고 없어도 그만인 아미노산이 아니라는 의미다.
    하나님을 묘사할 때 쓰인 ‘에제르’가 여자에게도 사용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여성에게 주어진 사명이 위대하고, 필수 불가결하며 중요한 것임을 의미한다.

    즉 남성이 권위 의식을 가지고 여자를 노예로 여기게끔 하고자 주신 단어가 아님을 알 수 있다.
    / 119-120쪽


    일부 급진적인 성교육 교사들은 성별은 남녀 두 가지가 아닌 여러 가지이며 흰동가리의 성별이 바뀌듯이 인간도 성별이 바뀔 수 있다고 가르친다.

    더 나아가 “남자와 여자의 성별은 바뀔 수 없으며 성염색체 등을 기반으로 정해지는 것”이라는 표현은 이분법적 성 고정의식을 그대로 드러내는 잘못된 표현이며

    타고난 성별과 자신의 성별 정체성이 일치하지 않는 트랜스젠더들을 향한 폭력적인 표현, 즉 혐오 표현(hate speech)이라고 교육한다.
    / 177쪽


    여자, 남자가 아닌 기타 여러 가지 성별이 수십 가지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아무리 늘어난들 그것이 공적인 영역에서는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남녀 성별은 너무나 뚜렷한 차이가 있고, 과학적으로도 성별은 두 가지니 남녀 성별, 즉 두 개의 성별로만 구성되는 현재의 모든 사회·정치·경제·문화에 어떤 악영향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게 문제다. 지구상에는 이미 여성과 남성 외에 기타 본인이 원하고 느끼는 정체성에 따른 성별을 모두 인정하는 공문서가 발행되고 있고,

    수십 가지 성별을 포용하기 위해 화장실과 탈의실을 성중립적으로 바꾸어 가는 도시와 나라들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드물다.
    / 211-212쪽



    추천사
    프롤로그


    1장 남자와 여자를 만드신 하나님의 솜씨
    하나님의 창조 질서는 의심할 것 없이 아름답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은 셀 수 없이 많다
    ‘돕는 배필’이라는 단어 때문에 상처받기 있기, 없기?


    2장 타고난 성별마저 혼란을 주는 성교육 현실
    타고난 성별을 의심하게 하는 교육이 번지고 있다
    트랜스젠더리즘이 성교육 안으로 들어오다
    타고난 성별을 바꾸는 마술은 없음을 교육하라
    성별이 수십 가지라고 한들 나와는 상관없다?!
    차세대를 파괴하는 거짓 메시지를 경계하라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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