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내용1 10쪽
내면을 치유 받으면서 한 날은 기도하다가 잠들었는데 교회에 사람들이 많이 모인 것입니다. 가만히 보니까, 성도들은 몇 명이 안 되고 목회자와 사모님, 전도사 등 목회자들이 많이 오신 것입니다. 다음날도 동일한 꿈을 꾸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하나님께 기도하니 성령께서 감동하시기를 영육으로 고통당하는 목회자를 치유하라고 감동하셨습니다. 목회자들을 치유하면서 지금까지 이른 것입니다. 올해가 22년째입니다. 순수하게 꿈과 환상을 통한 성령의 인도를 받은 것입니다.
책속의 내용2 85쪽
많은 크리스천들이 꿈을 꾼 다음에 해석을 한다고 이곳저곳에 다니면서 해석을 요청합니다. 환상을 본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환경에 나타나는 증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담이나 예언을 듣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두 하나님의 뜻을 알았으면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순종하기 쉬우면 문제가 안 되는 데 자신의 생각하고 다르면 순종을 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순종하지 않으려면 무엇 때문에 꿈을 해석하려고 합니까? 환상은 무엇 때문에 보며 해석하려고 노력합니까? 순종하지 않으려면 음성은 무엇 때문에 들으려고 합니까? 상담이나 예언은 무엇 때문에 들으려고 합니까? 순종하지 않으려면 아예 하나님의 뜻을 뒤로 하고 자신의 마음대로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책속의 내용3 202쪽
하나님은 우리가 잠을 자면서 의식이 다운된 상태에서 꿈으로 자신의 내면의 상태를 보게 하십니다. 의식이 깨어있는 상태에서는 무의식과 영의 상태가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꿈을 이용하여 자신의 내면을 보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유도 성령의 깊은 영의상태가 되어 마치 잠을 자는 것과 같은 상태가 되어야 내면의 상태가 정확하게 드러나 치유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꿈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전혀 기억나지 않는 꿈이 있는가 하면 오래 기억나는 꿈이 있습니다. 보통 잘 기억나는 꿈은 그 에너지가 강하고 그래서 중요한 꿈일 가능성이 큽니다. 여러 번 비틀어서 해석해야 하는 상징적인 꿈이 있는가 하면 액면 그대로 해석해야 하는 직독직해 꿈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