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개혁신학의 핵심적 주제에 대한 해설서「후크마의 개혁주의 조직신학 3부작 시리즈」 제1권 『개혁주의 인간론』. 주의 깊은 성경적 분석과 읽기 쉬운 글이 특징인 거장 앤서니 후크마가 기독교의 세 가지 주요 교리인 인간론, 구원론, 종말론의 신학적 기초를 명쾌하게 가르쳐 주는 책이다. 제1권에서는 성경이 인간의 본성과 운명에 대해 가르치는 내용을 살펴본다. 하나님의 형상을 구조적 측면과 기능적 측면을 함께 가진 것으로, 인간을 하나님과 타인과 자연과의 삼중적인 관계 속에 관여하게 하는 것으로, 그리고 원래의 형상, 타락한 형상, 회복된 형상, 완성된 형상이라는 네 단계를 통과하는 것으로 제시한다.

저자 - 앤서니 후크마
앤서니 후크마(1913~1988년)는 칼빈 칼리지를 졸업하고 칼빈 신학교에서 신학을, 미시간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햇다. 1953년에 프리스턴 신학교에서 『헤르만 바빙크의 언약교리』라는 논문을 제출하고 신학 박사를 받았다. 이후 1958년부터 미시간 주 그랜드 래피즈에 소재한 칼빈 신학교의 조직신학 교수로 봉직했다. 주의 깊은 성경적 분석과 읽기 쉬운 글이 특징인 앤서니 후크마는 우리에게 본서를 통해 복음주의 기독교의 입장에서 신학적 기초를 명쾌하게 가르쳐 준다. 그 외에도 후크마의 널리 읽힌 다른 저서들로는 『그리스도인의 자화상』(The Christian Looks at Himself), 『4대 주요 이단』(The Four Major Cults) 등이 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