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요절을 따라 쓰면서
복되고 귀한 말씀을 암송하고, 삐뚤빼뚤한 글씨체도 바로잡아요!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요절 말씀 제시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성경 구절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먼저 큰 소리로 읽어 보면서 말씀에 담긴 뜻을 생각해 봅니다. 여러 번 반복하여 큰 소리로 읽다 보면 성경 암송이 쉬워집니다.
말씀의 이해를 돕는 감동적인 예화 수록
아이들이 말씀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믿음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였습니다. 성경 말씀을 어렵게 생각했던 아이들도 이야기를 통해 말씀의 의미를 친근하게 마음에 새길 수 있습니다.
어려운 단어의 뜻풀이를 통한 어휘력 향상
말씀 중에 나오는 어려운 단어들은 따로 뽑아 그 뜻을 풀이해 놓았습니다. 말씀을 더 정확하고 깊이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어휘력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바른 글씨체를 익히는 손글씨 연습
요절을 따라 쓰다 보면 눈으로만 읽을 때보다 말씀을 더 깊이 이해하고 새길 수 있습니다. 또한 손글씨 연습을 통해 바른 글씨체를 익히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스스로 외워 써 보는 확인 학습
여러 번 소리 내어 읽어 보고, 따라 쓰기를 세 번 반복한 후에는 말씀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스스로 외워서 써 보도록 합니다.
◈ 출판사 서평
* 암송을 통해 말씀을 마음에 심으면 믿음이 쑥쑥!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쓰신 편지입니다. 성경의 한 구절 한 구절이 모두 귀한 말씀이지만, 그중에서도 요절을 암송하고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게 됩니다. 암송을 통해 마음에 새긴 성경 말씀은 우리의 믿음이 자라나는 것을 도와주며, 언제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게 하여 하나님의 뜻을 잘 깨닫게 해 줍니다. 또한 진리의 말씀을 외우고 있는 어린이는 마음속에 일어나는 많은 유혹과 시험을 이길 힘을 얻어 죄의 유혹을 쉽게 물리칠 수 있습니다.
* 재미와 감동이 있는 예화를 통해 말씀을 이해하게 돼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산 의인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요절 말씀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마음에 도전을 받습니다. 성경 말씀을 어렵게 생각했던 아이들도 이야기를 통해 말씀을 마음에 심고, 새로운 마음으로 요절을 또박또박 따라쓰게 됩니다.
* 말씀을 읽고 쓰고 외우면 마음도 단정해져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쓰고, 외우는 일은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하게 누리는 어린이로 자라게 합니다. ‘글씨는 마음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곰곰이 생각하며 한 글자 한 글자 정성껏 따라 쓰다 보면 산만한 마음이 가라앉으면서 집중력도 키워집니다. 사각사각 단정하고 깨끗한 글씨를 따라 쓰며 마음도 단정해지고 믿음 안에 성숙해지는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 추 천 사
또박또박 예쁜 손글씨로 요절을 따라 쓰다 보면
말씀이 가슴에 새겨지고 지혜가 성장합니다!
처음 성경 암송에 도전하는 아이들에게 요절의 뜻과 단어들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감동 예화와 주요 단어 풀이는 요절의 뜻을 이해하고 암송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손글씨로 또박또박 따라 쓰고 입으로 암송하면서 아이들은 이해력과 암기력, 문장력을 기르게 됩니다.
또한 손으로 또박또박 글을 쓴다는 것은 손과 함께 머리가 움직이는 훈련이며 마음도 바르게 자라나게 합니다. 연필을 쥐기 전에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먼저 익숙해지는 요즘 아이들은 바른 손글씨 쓰기를 힘들어합니다. 또박또박 예쁜 손글씨 습관을 들이는 것은 성인이 된 이후까지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습관입니다.
성경의 요절을 한 자 한 자 정성스럽게 따라 쓰면서 암송한 말씀은 아이가 자라가면서 지혜롭고 정의로운 길을 가도록 하는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 김 경 자 이화여대 교수, 교육학 박사, 한국초등교육학회장,
한국교육과정학회장, 국가교육과정개정연구위원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