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책인 성경의 인을 떼려면 이 땅에서 울어야 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씻길 눈물이 있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p.27〉
“내게 주신 새 생명으로 주님을 노래하는 것, 앉으나 서나 주님만이 내 구원의 근거라고 고백하는 것, 이것이 우리가 불러야 할 새 노래요, 구원의 노래입니다.” 〈p.54〉
“그렇게 씻을 수 없는 죄인처럼 홀로 남아 피투성이가 되었을 때 제가 주님을 만났습니다. 이 정도 고난이 아니면 제가 주님을 만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므로 어린 양을 따라 우리도 십자가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p.102〉
“어린 양의 진노는 이 땅에서 미리 음부를 경험하게 하여 그 음부에 가지 않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p.135〉
“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다시 태어나기만 하면 영생을 얻는다는 것, 이것을 믿는 자는 주님이 반드시 인 치시는 줄 믿습니다.” 〈p.156〉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은 복음입니다.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날도 복음을 받아들인 날입니다. 내 생일보다, 결혼기념일보다 중요한 날이 바로 예수의 복음을 받아들인 날입니다.” 〈p.175〉
“이제는 제대로 기도하라고 주님은 우리를 침묵 속에 두십니다. 고통 가운데 던져져 육이 무너져야 말씀의 가치관이 우리 안에 자리하기 때문입니다.” 〈p.222〉
“별 인생이 없습니다. 인생은 허무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는 허무의 문제가 해결될 수 없기에 내가 의지하는 지팡이들이 모두 하나님의 지팡이에 잡아먹혀야 합니다.” 〈p.257〉
“우리는 모두 사명 때문에 왔다가 사명 따라 살고 사명이 끝나면 돌아가는 인생입니다. 어떠한 길도 사명으로 연결되면 형통하게 됩니다.” 〈p.281〉
“하나님의 그 년, 월, 일, 시에는 우연이 없습니다. 하루하루를 사명의 날로, 구원의 시간으로 채우기 바랍니다.” 〈p.318〉
“우리가 깨지고 거듭나고 새롭게 되려면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반드시 나의 문제를 하나님 앞으로 가지고 가야 합니다.” 〈p.331〉
“말씀이 능력이 되려면 먹어야 합니다. 씹어서 소화해야 합니다. 삶에서 적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말씀이 내 것이 됩니다.” 〈p.36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