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는 평생을 원어로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가르쳐 온 학자이자 35년을 목회자로 살아온 저자 유진 피터슨의 모든 것이 녹아든 평생의 결실이다. 그는 이미 좋은 번역본이 많이 나와 있는 직역이 아니라, 원문의 의미를 좀 더 생명력 있고 인상 깊게 전하는 데 적합한 오늘의 언어로 의역했다. 이번 『메시지 완역본 영한대역 가죽장정』은 화사한 노란 색깔 케이스와 베이지톤의 빈티지한 가죽 표지,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본문을 담아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