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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창조적인 분이시기에 우리는 창조적이다. 하나님이 이 상처 입은 세상을 고치기로 계획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부러진 곳을 고치고자 애쓴다. 우리는 맡겨진 과제가 힘들어도 그 일을 기꺼이 마치고자 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커다란 값을 치르시고 구원이라는 임무를 완수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품이 바로 일의 특성을 이룬다고 말한다. _ 11쪽
* 우리가 일을 멈추고 잠이 들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자는 동안에도 하나님이 우리를 살피실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밤마다 쉼을 얻고 매주 하루를 온전히 안식할 수 있으며, 우리가 신실하게 노동한 것과 우리의 노동이 헛되지 않음에 만족하게 된다. _ 193쪽
*개혁을 향한 모든 노력이 바람 앞의 등불처럼 위태롭다. 하지만 모든 문화에는 하나님의 진리가 담겨 있으므로 우리는 희망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다. ......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 생활비를 버는 것이나 죄를 피하는 것 이상의 일을 할 수 있다고 감히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의 일과 삶의 모든 영역에 왕이신 그리스도가 오셨고 그의 나라가 임했음을 드러내야 한다. _ 246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