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묵상 40일의 여정"은 부활절을 준비하며 따르는 성도들의 순례입니다. 올해는 2월 22일을 재(Ash)의 수요일로 지킵니다.
사순절을 영어로는 'Lent'라고 합니다. 어원은 '만물의 소생'이라는 뜻입니다. 만물의 소생하는 시간에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생각하고, 묵상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
"사순절 묵상 40일의 여정"은 예수님의 공생애 궤적을 따라가며 자신을 돌아보는 회개의 기간입니다. 종려나무 가지를 태운 재를 이마에 바르고 죄를 고백합니다. ..........
"사순절 묵상 40일의 여정"은 예수님의 부활을 온전히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부활을 통하여 마음에 품고 있던 괴로운 생각과 두려움, 가족과 이웃과으 ㅣ틀어진 관계, 세상의 불의한 것들에 대한 모든 것을 이기고 회복하고 승리하는 시간을 맞이해야 합니다. ..............
(발행인 문창국 목사 '초대의 글' 중에서)
* 2023년 사순절은 2월 22일 성회일(재의 수요일)부터 시작됩니다.
사순절(四旬節, Lent)은
예수님의 고난당하심과 죽으심,
그리고 부활의 사건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중요한 절기입니다.
2월 22일부터 부활절 전까지 40여 일의 시간 동안
성도들은 쾌락적이고 자극적인 삶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서서
스스로를 삼가고 회개하며 경건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작년에 이어 이번 2023년 사순절 묵상집도 총회교육부에서 교회력에 따라 집필하였습니다.
작가 정보
저자 구금섭, 저자 이명관, 저자 장헌익, 저자 이동명
구금섭은 2012년 《아세아문예》(시) 등단했다.
2013년 《국민일보》 신춘문예(시) 당선
큰나무교회 담임목사
큰나무노인주간보호센터 시설장
전 온석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Fuller Theological Seminary(D. Min)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
아명_해섭, 별호_주걱, 아호_월사越死
한국문인협회, 활천문학회, 아송문학회 회원
부천문인회 회장
시집으로는 『큰나무의 꿈』, 『커피에 담긴 얼굴』, 『풀잎들의 속삭임』, 『가을 우체국』이 있다.
목차
재의 수요일 사순절 첫째 주간 사순절 둘째 주간 사순절 셋째 주간 사순절 넷째 주간 사순절 다섯째 주간 고난주간 부활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