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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끝 예수의 시작

    상품 정보
    상품명 나의 끝 예수의 시작
    판매가 11,700원
    소비자가 13,000원
    적립금 580원 (5%)
    도서정보 카일 아이들먼 지음 |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6년 01월 08일 출간 | 248쪽
    ISBN 9788953124264
    사이즈 150×220×20mm
    원산지 국내
    제조사 두란노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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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인가, 제자인가》 카일 아이들먼의 신작
    『나의 끝, 예수의 시작』은 《팬인가, 제자인가》를 통해 예수님의 팬인 것으로 만족하며 살던 수많은 크리스천들을 깨우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카일 아이들먼의 신작이다. 우리가 떨어질 수 있는 삶의 가장 깊은 밑바닥, 이른바 ‘나의 끝’에 대해 다룬다. 마주하기도, 인정하기도 힘들지만, 누구나 자신의 끝에 이르는 순간에 맞닥뜨린다. 카일 아이들먼은 더 이상 갈 곳 없는 우리 인생의 벼랑 끝이 예수님의 실재를 만나는 현장이 된다면서, 내가 죽고 끝난 그 자리에서 비로소 예수님이 생명의 일을 시작하신다고 말한다.

    이 책은 세상의 방향과 거꾸로 가는 하나님 나라의 질서, 우리의 이성도, 직관도, 문화도 뒤엎는 예수님의 방식을 다시금 기억하도록, 이 땅에 젖어 사는 우리를 흔들어 깨운다. 우리는 이제 그럴 듯한 권면 대신 우리 영을 진정으로 살리는 말을 들어야 한다. 카일 아이들먼은 그러니 이제 내가 죽고 예수가 사시도록 매일같이 스스로, 능동적으로 자신의 끝으로 가자고 우리에게 손을 내민다. 고통스럽더라도, 예수님이 직접 가르치신 이 책의 메시지들을 따라가 보자. 그곳에서 예수님이 시작하시는 충만하고도 복되며 온전한 삶을 살자.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나의 끝에서 비로소 예수를 만났다
    나에게 쓰는 편지

    Part 1. 나의 끝, 예수의 복이 시작되는 곳

    나의 끝, 온전함을 위한 깨어짐
    1. 하나님 나라는 내 잔고가 0이 될 때 시작된다

    나의 끝, 진정한 기쁨을 위한 애통
    2. 울어 마땅한 일에는 울어야 한다

    나의 끝, 예수만 붙들게 하는 낮춤
    3. 모든 상황이 교만을 십자가에 못 박을 기회다

    나의 끝, ‘진짜 예수’를 만나기 위한 벌거벗음
    4. ‘실제 삶’과 ‘보이는 삶’이 같기를 바라신다


    Part 2. 나의 끝, 예수 역사가 시작되는 곳

    나의 비움, 채움의 시작
    1. 텅 빈 마음에 성령이 역사하신다

    나의 항복, 회복의 시작
    2. 무기력에 젖은 삶을 두드리신다

    나의 실패, 사명의 시작
    3. 경험의 무덤에서 비전의 숨을 마시라

    나의 가시, 능력의 시작
    4. 예수만 의지하라, 예수가 일하신다

    에필로그. 날마다 진정한 보물을 찾으러 떠나자
    부록. 도전을 던지는 질문들

    추천사

    강준민(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벼랑 끝이 새로운 시작임을 가르쳐 준다. 예수님과 함께 다시 시작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김범석(피피엘(PPL) 상임이사)

    모처럼 책을 읽는 중간에 쉬지 않고 읽어 내려간 책을 만났다.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낮음과 섬김으로 강함에 도전해 보라고 강력하게 권하고 싶다.

    김병년(다드림교회 담임목사)

    목적이라고 번역할 수도 있는 ‘End’(끝)이라는 단어는 고난을 바라보는 좋은 관점을 준다.

    김병삼(만나교회 담임목사)

    카일 아이들먼의 책은 늘 도전적이다. 이 책은 예수님의 제자로 살려는 사람들을 위한 삶의 필수 지침이다.

    김인환(광교지구촌교회 담임목사)

    이 책을 읽다 보면 다시 성경을 펴고 싶어지고, 그대로 살고 싶어지고, 예수님을, 나 자신을, 이웃들을 더욱 사랑하고 싶어질 것이다.

    송태근(삼일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들에게 고난을 허락하셔서 그들이 소유한 보물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가르치신다.

    양희송(청어람ARMC 대표)

    카일 아이들먼은 미국 기독교의 젊고 새로운 흐름을 대변한다. 일상의 희로애락을 정면으로 맞대면하고, 새로운 각도에서 복음과 예수를 조명한다.

    이찬수(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나를 끝내는 법을 읽고 싶은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정말 살고 싶다면, 영을 살리는 메시지를 읽어야 한다.

    이태형(기록문화연구소 소장)

    인생에 이미 금이 가버렸다고, 삶이 구겨져 버렸다고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이 책을 추천한다.

    조정민(베이직교회 목사)

    《팬인가 제자인가》로 그와 동행을 시작한 독자들에게 새 책은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함께 비상하면 함께 부를 기쁨의 노래가 있다!

    한기채(중앙성결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기독교의 기본 공식인 ‘긍정을 위한 부정’을 명확하게 설파했다. 현대판 팔복을 읽는 느낌이다.




    책 속으로

    [31-32쪽 중에서]
    ‘심령이 파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완전히 파산해서 내놓을 게 하나도 없는 자는 복이 있나니.’ 생각할수록 충격적인 말씀이다. 나의 끝에 이르러, 내놓을 것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절감할 때, 비로소 내 안에서 하나님 나라가 시작된다니. 이 세상의 논리와는 철저히 대치된다. 쫄딱 망한 사람은 어떻게 행동하는가? 세상이 자기 손바닥 안에 있는 것처럼 굴지 않는다. 모든 답을 알고 있는 것처럼 거들먹거리지도 않는다. 그의 심령은 시궁창에 처박혀 있다. 그런데 예수님은 바로 이런 심령을 칭찬하신다. 쓰레기 더미 속의 저 남자야말로 복 받은 사람이란다. 세상은 늘 자신감을 내비치라고 가르친다. 요컨대, ‘심령이든 뭐든 부유하라!’, ‘쓰레기 더미 위가 아니라 세상의 꼭대기에 서라!’라고 말이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는 잔고가 ‘0’이 될 때 시작된다. 내놓을 거라곤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을 때 비로소 전진하기 시작한다.

    [58쪽 중에서]
    눈물로 눈을 깨끗하게 씻고 나면 이상하게도 침입자가 반가운 손님처럼 보이기 시작한다. 고난의 한복판에서 우리는 소중하게 여겼던 것들이 빠져나간 빈자리만을 본다. 하지만 그 순간, 하나님은 그 빈자리를 가득 채워 주신다. 눈을 열면 그 공간만이 아니라 심지어 전에는 있는지도 몰랐던 공간까지도 가득 채우고 계신 하나님이 보이기 시작한다. 누구나 상실을 경험한다. 누구나 애통한다. 하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은 고통이 헛된 게 아님을 깨닫는다. 완전히 비상식적으로 보이는 복이 존재한다. 이 복을 찾으려면 손전등 하나 없이 칠흑 같이 어두운 구덩이 밑바닥까지 들어가야만 한다. 그곳에 복이 있고, 그 복은 우리의 전부를 걸 만한 가치가 있다.

    [83쪽 중에서]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짓은 예수님 외에 다른 것을 의지하는 것이다. 그런데 교회에서 자란 많은 사람이 성과 중심의 종교를 의지한다. 바리새인처럼 그들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에 집착하고 있다. 비록 바리새인처럼 기도하지는 않을지 몰라도 언제라도 제출할 수 있도록 나름의 자기 증명서를 준비해 놓고 있다. 이렇게 외적인 행동에 초점 맞추기가 너무도 쉽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내면을 주목하신다. 오직 그분만이 볼 수 있는 곳, 우리의 실체, 절대 위조할 수 없는 것.

    [115-116쪽 중에서]
    작정하고 속이려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진짜 모습에 약간이라도 치장을 하고 살아간다. 내 안의 모든 본능이 죄를 뒤에 감추고 아무런 문제도 없는 척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띠라고 속삭인다. 하지만 나를 끝낸다는 건 이런 본능을 극복한다는 뜻이다. 그렇게 되면 진짜인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짜 삶을 누릴 수 있다.

    [124쪽 중에서]
    인생은 우리가 꽉 움켜쥔 것을 원치 않게 놓게 만든다. 예컨대, 삶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앗아간다. 집과 일자리도 거둬 간다. 피부 아래로 파고들어가 우리의 건강과 희망을 훔쳐가기도 한다. 살다 보면 손에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것 같은 절망감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럴 때 원치 않는 감정이 성난 파도처럼 밀려온다. 두려움과 외로움, 분노 같은 감정. 무엇보다 최악의 감정은 텅 빈 느낌 자체다. 인생이 끝난 것만 같은 이 기분을 ‘절망’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렇게 텅 빈 상태야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상태라면?



    출판사 서평

    한국 교회 10만 독자의 선택,
    《팬인가, 제자인가》 카일 아이들먼의 신작

    출구를 잃어버린 절망의 시대,
    나의 끝이 예수 역사의 출발점이 되다!


    도처에 왜냐고 묻고 싶은 일들이 수두룩하다. 고뇌하는 개인을 넘어서, 교회는 교회대로 사회는 사회대로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모를 만큼 망가졌다는 절망감이 뒤덮고 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지? 왜 하필 우리 가정에? 왜 하필 우리 교회에? 왜 하필 우리나라에? 이제 어쩌면 좋단 말인가? 이제 다 끝났어….’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 무거운 의문들에 대한 답을 찾는 이 시대 크리스천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팬인가, 제자인가》를 통해 예수님의 팬인 것으로 만족하며 살던 수많은 크리스천들을 깨우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카일 아이들먼의 신작, 《나의 끝, 예수의 시작》.
    이 책은 우리가 떨어질 수 있는 삶의 가장 깊은 밑바닥, 이른바 ‘나의 끝’에 대해 다룬다. 마주하기도, 인정하기도 힘들지만, 누구나 자신의 끝에 이르는 순간에 맞닥뜨린다. 카일 아이들먼은 더 이상 갈 곳 없는 우리 인생의 벼랑 끝이 예수님의 실재를 만나는 현장이 된다면서, 내가 죽고 끝난 그 자리에서 비로소 예수님이 생명의 일을 시작하신다고 말한다. 이는 듣기 좋으라고 하는 피상적인 위로나 막연한 긍정의 목소리가 아니라,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모든 자들이 반드시 겪게 되는 과정이다.
    내가 죽고 끝날 때 비로소 진정한 삶이 시작된다는 역설적인 하나님 나라의 법에 눈감는 한 인생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다. 이 책은 세상의 방향과 거꾸로 가는 하나님 나라의 질서, 우리의 이성도, 직관도, 문화도 뒤엎는 예수님의 방식을 다시금 기억하도록, 이 땅에 젖어 사는 우리를 흔들어 깨운다. 우리는 이제 그럴 듯한 권면 대신 우리 영을 진정으로 살리는 말을 들어야 한다. 카일 아이들먼은 그러니 이제 내가 죽고 예수가 사시도록 매일같이 스스로, 능동적으로 자신의 끝으로 가자고 우리에게 손을 내민다. 고통스럽더라도, 예수님이 직접 가르치신 이 책의 메시지들을 따라가 보자. 그곳에서 예수님이 시작하시는 충만하고도 복되며 온전한 삶을 살자!

    책속으로 추가

    [152쪽 중에서]
    “네가 낫고자 하느냐”(요 5:5-6). 정말 이상한 질문이다. 남자는 심각한 병에 걸려 하루 종일 치유의 연못 주위에서 죽치고 있다. 그가 낫기를 원할까?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살 빼기를 원할까? 로빈슨 크루소가 무인도에서 탈출하기를 원할까? 어리석은 질문처럼 들린다. 하지만 그 안에 뭔가 깊은 뜻이 함축되어 있는 게 아닐까? 목회를 할수록 예수님의 이 질문이 이해가 간다. 답은 자명해 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실제로 치유를 원하지도 않으면서 연못 주위를 배회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교회에는 오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은 원치 않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사람들은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행동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문제의 핵심을 지적하신다. ‘너는 오랫동안 이도저도 아닌 회색지대에 갇혀 있었구나. 정말로 나아지길 원하느냐? 아니면 정녕 절망과 낮은 기대의 땅에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말았느냐?’

    [197-198쪽 중에서]
    예수님은 세계 최대의 도시 중 하나에서 태어나실 수도 있었다. 그러면 사람들은 “딱 어울리는 시간과 장소야. 역시 메시아로 예언된 분은 어디가 달라도 달라”라고 말했을 것이다. 예수님은 억만장자 가문에서 태어나실 수도 있었다. 그러면 사람들은 돈의 힘에 감탄했을 것이다. 예수님은 황제의 아들로 태어나실 수도 있었다. 그러면 사람들은 권력의 힘을 칭송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가난하고 약하고 이름 없는 집안에 태어나셨고, 우리는 이에 대해 “역시 하나님의 능력은 대단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아무것도 없는 휑한 백지 위에 능력의 붓을 휘저으셨다. ‘자,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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