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중심에 서 있는 십자가!
우리는 이 십자가를 알아야만 합니다!
「십자가의 도」의 저자 제씨 펜 루이스는 그리스도인들이 진리에 대한 균형과 바른 관점을 잃고
삶의 자리에서 매번 공경에 빠지는 이유는 바로 흔들리지 않는 중심인
십자가로부터 벗어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스도의 대속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그 중심에 있는 십자가를 바로 알 때 그리스도인들은 영적인 활력을 되찾고
그들이 지향해야 할 삶의 방향성들을 찾아 능력 있는 삶을 살아낼 수 있을 것이다.
능력의 십자가에 대한 가장 영향력 있는 메시지!
이 책은 20세기 초 영국 기독교의 ‘영적 거인’이라 불리는 제씨 펜 루이스가 저술한 책으로, 영국과 미국의 교계 지도자들이 선정한 ‘2000년 기독교 역사를 빛낸 10대 고전’ 중 한 권이다.
제시 펜 루이스. 그녀는 목사도 전도사도 아니었고, 신학교도 나오지 않은 평신도요 한낱 주부에 불과했지만 십자가의 도를 깨닫고 성령 충만을 통해 설교자의 삶을 시작한 이후 영적 대각성 운동을 일으킨 장본인이 된다.
잔느 귀용 부인과 제씨 펜 루이스 그리고 워치만 니는 능력 있는 십자가의 전달자로서 중요한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귀용 부인은 영적 신비주의 체험을 주장했고, 워치만 니는 영적 이론을 정립한 반면, 제씨 펜 루이스는 그 모든 영적 체험과 이론의 근본과 핵심이 되는 ‘십자가의 도’를 제시하고 있다.
복음에 관한 메시지가 홍수를 이루는 이 세상에서 십자가의 참된 능력을 경험하지 못한 채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이야 말로 밭에 감추인 진주처럼 밝은 빛을 드러내며 능력의 메신저가 되어줄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