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리스도인은 약을, 약속을 먹고 삽니다. 하나님의 약속인 말씀을 먹고 삽니다. 약속을 먹고 사는 것은 또한 약속을 기다리며 사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대림 신앙이 우리의 병증입니다. 그런데 약은 매일매일 빠트리지 않고 챙겨 먹어야 효험이 좋겠지요? 이 묵상집이 그렇게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약을 잊지 않게 챙겨주는 작은 ‘설명서’가 될 수 있으면, 그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대림절 내내 우리 모두에게 말씀 안에서 은혜와 진리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마라나타! 아멘. 오십시오, 주 예수님!”

- 저자 서문 중에서

〈1주차〉
1일째. 대림절 첫째 주 기도 (11월 28일, 주일)?12
2일째. 이새의 그루터기에서 (11월 29일, 월)?14
3일째. 너희는 잠깐 손을 멈추고 (11월 30일, 화)?17
4일째. 창조주를 기억하라 (12월 1일, 수)?20
5일째. 너를 잊지 않겠다 (12월 2일, 목)?23
6일째. 비록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12월 3일, 금)?26
7일째. 나귀를 타고 오신다 (12월 4일, 토)?29

〈2주차〉
8일째. 대림절 둘째 주 기도 (12월 5일, 주일)?32
9일째. 숨겨 놓은 보물 (12월 6일, 월)?36
10일째. 너희는 먼저 (12월 7일, 화)?39
11일째. 곁에 불러 앉히시고 (12월 8일, 수)?42
12일째. 아이들과 함께 자라났습니다 (12월 9일, 목)?45
13일째. 돌아오라 (12월 10일, 금)?48
14일째.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12월 11일, 토)?51
〈3주차〉
15일째. 대림절 셋째 주 기도 (12월 12일, 주일)?54
16일째.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12월 13일, 월)?56
17일째. 나를 본받으십시오 (12월 14일, 화)?59
18일째. 그리스도의 향기 (12월 15일, 수)?62
19일째.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은 (12월 16일, 목)?65
20일째. 내가 약할 그때에 (12월 17일, 금)?68
21일째. 내가 흘린 눈물을 (12월 18일, 토)?71

〈4주차〉
22일째. 대림절 넷째 주 기도 (12월 19일, 주일)?74
23일째. 기다리는 모든 사람에게 (12월 20일, 월)?76
24일째. 복음의 시작! (12월 21일, 화)?79
25일째. 그들은 그 집에 들어가서 (12월 22일, 수)?82
26일째. 방이 없었다 (12월 23일, 목)?85
27일째. 말씀이 육신이 되어 (12월 24일, 금)?88
28일째. 한 아기가 태어났다 (12월 25일, 토)?91